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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8-11 00:34
앵커] 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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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한 이재명대통령이 내일(11일) 오후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 명단을 확정합니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윤미향 전 의원 등이 사면 대상에 포함될지 주목됩니다.
[앵커] 김건희 여사의 구속 여부가 이번 주 결정됩니다.
영장이 발부되면 전직대통령부부가 동시에 구속되는 첫 사례가 됩니다.
이에 앞서 내일(11일)은, 휴가철을 맞아 2주간 중단됐던 윤 전대통령형사 재판이 다시 열립니다.
이재명대통령이 휴가에서 복귀하자마자 “앞으로 모든 산재(산업재해) 사망 사고는 최대한 빠른 속도로대통령에게 직보하라”고 지시했다.
이대통령은 취임 이후 산재 사망 사고가 잦은 기업을 겨냥해 강도 높은 메시지를 던졌다.
SPC 삼립공장 대회의실에서 SPC.
윤석열 전대통령의 부인 김건희씨가 12일 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직접 출석한다.
법원이 김씨의 구속이 타당하다고 판단하면 전직대통령부부가 동시에 구속되는 초유의 상황이 전개된다.
지난달 10일 재구속된 후 최근 한 달 동안.
정부의 남북관계, 대일외교 방향의 가늠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
반도체 수출, 접경지역 개발, 남북교류협력사업 재개 등은 정부의 대일.
이재명대통령이 오는 23일 취임 후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해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는 방향으로 양국 정부가 조율에 들어갔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재명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지난 6월 17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
이재명대통령이 11일 광복절 특별사면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윤미향 전 국회의원 등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정치인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대통령의 사면권이 ‘국민 통합’ 기조와 부합하는지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에 출마한 반탄(탄핵 반대)파 김문수 후보가 10일 윤석열 전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계엄은대통령의 권한 중 하나”라고 말했다.
반면 찬탄(탄핵 탄성)파인 조경태 후보는 “윤 전대통령은 만고의 역적”이라고 말했다.
【 앵커멘트 】 윤석열 전대통령의 내란 재판이 2주간 법원 휴정기를 마치고 내일(11일) 재개되는데, 이번에도 출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윤 전대통령이 내일까지 네 차례 재판에 나오지 않을 경우 법원이 구인영장을 발부할지 주목됩니다.
[서울=뉴시스] 이재명대통령이 12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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